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스포츠건강관리과 학생들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스포츠건강관리과 학생들이 시상금 등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왔다.
스포츠건강관리과 유·청소년스포츠지도사반 학생들과 담당교수, 교육과정을 함께 운영하는 협약산업체(파랑새아쿠아키즈, ㈜테크니스트) 임원진 등 약 30명은 17일 대전 서구 지역 취약계층에게 연탄을 전달했다.
지금까지 받은 교육 혜택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열린 교내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시상금과 교수, 협약산업체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연탄 1000장을 구입, 전달했다.
박노혁 학과장은 "학교 인재상인 실천, 나눔, 소통의 정신으로 이웃을 사랑하고 함께 나눌 줄 아는 바른 인성을 가진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스포츠건강관리과 유·청소년스포츠지도사반 학생들과 담당교수, 교육과정을 함께 운영하는 협약산업체(파랑새아쿠아키즈, ㈜테크니스트) 임원진 등 약 30명은 17일 대전 서구 지역 취약계층에게 연탄을 전달했다.
지금까지 받은 교육 혜택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열린 교내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시상금과 교수, 협약산업체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연탄 1000장을 구입,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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