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시스]김유나 기자 = 소방당국이 16일 오후 2시 11분께 강원 삼척시 근덕면 교곡리 석회선 광산 붕괴 현장에서 채굴 공사 작업을 하다 토사에 매몰된 굴삭기 운전자를 구조하기 위해 작업하고 있다.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12/16/NISI20201216_0000657517_web.jpg?rnd=20201216171010)
[삼척=뉴시스]김유나 기자 = 소방당국이 16일 오후 2시 11분께 강원 삼척시 근덕면 교곡리 석회선 광산 붕괴 현장에서 채굴 공사 작업을 하다 토사에 매몰된 굴삭기 운전자를 구조하기 위해 작업하고 있다.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삼척=뉴시스]장경일 기자 = 지난 16일 오후 1시10분께 강원 삼척시 근덕면 교곡리 한 석회석 광산이 붕괴돼 갱도 토사가 쏟아졌다.
이 사고로 석회석 채굴 작업을 하던 굴삭기 운전자 A(47)씨가 매몰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장비 5대와 소방대원 19명을 투입해 구조작업을 벌였다.
A씨는 사고 9시간 35분 만인 10시45분께 토사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가 발견된 곳 인근에는 A씨가 작업하는데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굴삭기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고로 석회석 채굴 작업을 하던 굴삭기 운전자 A(47)씨가 매몰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장비 5대와 소방대원 19명을 투입해 구조작업을 벌였다.
A씨는 사고 9시간 35분 만인 10시45분께 토사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가 발견된 곳 인근에는 A씨가 작업하는데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굴삭기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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