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제작한 소설·에세이·시집 전시
[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지역 노인의 인생이야기와 어린이들의 시각으로 만들어진 소설 등이 잇따라 출간됐다.
곡성군은 읍·면지역에서 거주하고 있는 노인들의 삶의 이야기가 담긴 책 '곡성 어르신들의 인생이야기'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자서전 형식의 책은 한평생 마을을 지켜온 노인들의 인생 이야기가 담겨있다.
또 한 마을이 변화되는 과정을 구술을 통해 엿볼 수 있으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터득한 인생 경험 등이 실렸다.
발행 된 책은 읍면경로당, 읍면사무소 등에 배부됐다.
이어 오는 24일까지 곡성군민회관에서는 지역 어린이들이 작가가 되어 작성한 소설, 수필 등 다양한 책을 만날 수 있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이 만든 87권의 책은 시집을 비롯해 에세이, 소설까지 다양하게 구성돼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어르신의 인생이야기'는 지역 곳곳의 역사를 느낄 수 있으며 어린이의 책은 곡성의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며 "책을 통해 기존세대와 새로운 세대 간의 소통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곡성군은 읍·면지역에서 거주하고 있는 노인들의 삶의 이야기가 담긴 책 '곡성 어르신들의 인생이야기'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자서전 형식의 책은 한평생 마을을 지켜온 노인들의 인생 이야기가 담겨있다.
또 한 마을이 변화되는 과정을 구술을 통해 엿볼 수 있으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터득한 인생 경험 등이 실렸다.
발행 된 책은 읍면경로당, 읍면사무소 등에 배부됐다.
이어 오는 24일까지 곡성군민회관에서는 지역 어린이들이 작가가 되어 작성한 소설, 수필 등 다양한 책을 만날 수 있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이 만든 87권의 책은 시집을 비롯해 에세이, 소설까지 다양하게 구성돼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어르신의 인생이야기'는 지역 곳곳의 역사를 느낄 수 있으며 어린이의 책은 곡성의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며 "책을 통해 기존세대와 새로운 세대 간의 소통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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