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울릉군은 지난 13일 오후부터 15일 오후까지 3일간 내린 39.4㎝눈으로 울릉도는 설국이 됐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이날 오후 1시 기준 울릉도·독도에는 대설경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울릉도에는 지난 13일 1.3㎝를 비롯 14일 29㎝, 15일 8㎝의 눈이 내렸다.기상대는 오는 16일까지 울릉도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군은 이날 오후 1시 기준 울릉도·독도에는 대설경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울릉도에는 지난 13일 1.3㎝를 비롯 14일 29㎝, 15일 8㎝의 눈이 내렸다.기상대는 오는 16일까지 울릉도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울릉도 봉래폭포구간과 나리구간, 석포구간을 운행중인 버스는 통제된 상태다.
하지만 현재까지 도로가 통제된 곳은 없다.
하지만 현재까지 도로가 통제된 곳은 없다.
여객선 전 구간은 결항됐고 화물선은 정상 운항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