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경제 고민 환영…코로나특위 가동 협력을"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두 분 전직 대통령과 관련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님의 사과는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환영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김 위원장이 당 전체를 그런 방향에서 잘 이끌어주길 바란다. 우리들도 역사에 대한 책임을 무겁게 생각하며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는 "특히 민생과 경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준비하겠다는 김 위원장님의 말씀을 환영한다"며 "여야 원내대표가 8월에 합의한 '코로나19 극복 및 경제 특위' 등 몇 개 특위를 즉각 구성해 가동하도록 협력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김 위원장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자당 출신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과 관련해 "간절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대국민 사과를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김 위원장이 당 전체를 그런 방향에서 잘 이끌어주길 바란다. 우리들도 역사에 대한 책임을 무겁게 생각하며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는 "특히 민생과 경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준비하겠다는 김 위원장님의 말씀을 환영한다"며 "여야 원내대표가 8월에 합의한 '코로나19 극복 및 경제 특위' 등 몇 개 특위를 즉각 구성해 가동하도록 협력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김 위원장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자당 출신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과 관련해 "간절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대국민 사과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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