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금현물 손실제한 ETN' 상장

기사등록 2020/12/14 14:52:55

"퇴직연금 계좌서도 거래 가능"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미래에셋대우는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거래가 가능한 KRX 금현물 손실제한형 ETN을 오는 15일 한국거래소에 상장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ETN은 KRX 금시장에 상장된 금 현물(1㎏)의 가격을 기초로 하는 상품이다. KRX 금현물지수의 수익률을 1배수로 추종한다.

또 최대손실을 -30%로 제한한 상품으로 상품만기시에 KRX 금현물 지수가 최초 기준가 대비 -30% 이상 하락하더라도 ETN의 상환가격은 7000원 아래로 내려갈 수 없으며(제비용 차감전), 매일 장종료 기준 최초기준가 대비 -20% 이상 하락시 해당 ETN을 자동으로 상환시키는 기능을 추가해 기초자산 급락 시 추가 손실을 막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상장하는 미래에셋 KRX 금현물 Auto KO-C 2312-01 ETN 은 손실제한형으로 발행해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거래가 가능하다. 퇴직연금계좌를 통해 거래시 연말정산시 세액공제가 가능하고 연금수령까지 과세가 이연되는 효과가 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퇴직연금의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양매도 손실제한 ETN 및 정해진구간 ELB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해당 ETN은 다른 증권사 금현물 ETN 상품보다 저렴한 제비용을 갖고 있고 자동조기상환기능으로 시장충격에 선대응 할 수 있어 유리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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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금현물 손실제한 ETN' 상장

기사등록 2020/12/14 14:52:5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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