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AP/뉴시스]유세진 기자 = 해커들이 미 재무부와 다른 연방기관의 컴퓨터에 침입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포함해 미 정부가 대응에 나섰다.
존 울리엇 NSC 대변인은 13일(현지시간) 정부가 해킹에 대한 보도를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e메일을 통해 "우리는 이 상황과 관련하여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확인하고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앞서 외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한 단체가 재무부와 인터넷 및 통신 정책을 결정하는 상무부 기관의 정보를 훔쳤다고 보도했다.
미 정보기관들은 다른 기관들도 재무부와 상무부에 대한 해킹과 비슷한 방법으로 해킹당한 것으로 우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존 울리엇 NSC 대변인은 13일(현지시간) 정부가 해킹에 대한 보도를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e메일을 통해 "우리는 이 상황과 관련하여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확인하고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앞서 외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한 단체가 재무부와 인터넷 및 통신 정책을 결정하는 상무부 기관의 정보를 훔쳤다고 보도했다.
미 정보기관들은 다른 기관들도 재무부와 상무부에 대한 해킹과 비슷한 방법으로 해킹당한 것으로 우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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