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양대병원 종사자 1명→타지역 병원 종사자 4명 추가확진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양대학교병원과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8명 발생했다.
11일 성동구에 따르면 지난 4일 한양대학교병원의 종사자 1명(성동구 244번)이 확진 판정된 후 타지역에 거주하는 이 병원 종사자 4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어 타지역 소재 병원 종사자 3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들 3명은 한양대병원 종사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해왔다.
이에 현재까지 한양대학교병원과 관련해 총 8명(10일 0시 기준)의 확진자가 나온 상태다.
성동구는 "해당 병원은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며 "폐쇄회로(CC)TV 확인을 통해 접촉자는 모두 파악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1일 성동구에 따르면 지난 4일 한양대학교병원의 종사자 1명(성동구 244번)이 확진 판정된 후 타지역에 거주하는 이 병원 종사자 4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어 타지역 소재 병원 종사자 3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들 3명은 한양대병원 종사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해왔다.
이에 현재까지 한양대학교병원과 관련해 총 8명(10일 0시 기준)의 확진자가 나온 상태다.
성동구는 "해당 병원은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며 "폐쇄회로(CC)TV 확인을 통해 접촉자는 모두 파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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