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1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23% 오른 3381.01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26% 상승한 1만3767.48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35% 오른 2727.97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증시는 농업주 강세로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4% 상승한 3373.28로 장을 마감했다.
11일 상승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51분(현지시간)께 3379.11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석탄, 석유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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