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0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4% 상승한 3373.28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11% 오른 1만3731.3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77% 상승한 2718.55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8% 내린 3365.73으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는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농업 재배업 강세 때문으로 풀이됐다.
반면 미국과 중국 간 갈등 고조 우려는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
시장에서 주류, 철강 등이 강세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4% 상승한 3373.28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11% 오른 1만3731.3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77% 상승한 2718.55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8% 내린 3365.73으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는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농업 재배업 강세 때문으로 풀이됐다.
반면 미국과 중국 간 갈등 고조 우려는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
시장에서 주류, 철강 등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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