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억 투입해 승강기 등 설치
![[제주=뉴시스]제주시 중앙로사거리.](https://img1.newsis.com/2020/12/09/NISI20201209_0000652832_web.jpg?rnd=20201209132241)
[제주=뉴시스]제주시 중앙로사거리.
[제주=뉴시스] 강경태 기자 = 제주시 중앙로사거리 횡단보도가 37년 만에 다시 설치된다.
제주시는 중앙지하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과 칠성로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중앙로상점가상인회 등과 중앙로사거리 횡단보도와 승강기 설치에 합의했다고 9일 밝혔다.
안동우 시장과 고정호 중앙지하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은 이날 오전 10시 제주시청 회의실에서 상생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1983년 제주시중앙로지하상가가 조성되면서 철거된 횡단보도가 37년 만에 설치될 예정이다.
현재 확보한 예산 20억원과 올해 3차 추경을 통해 9억원을 추가 확보해 횡단보도 및 승강기 4기를 설치한다.
또 동문로터리와 관덕정 방면에 에스컬레이터 6기를 설치하는 등 중앙로 일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원할 방침이다.
중앙로사거리 횡단보도는 2007년 교통시설심의를 통해 설치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지만, 중앙지하상가 방문객 감소 등 상권 피해를 우려하는 상인들의 반발에 부딪혀 13년째 진전되지 못했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횡단보도 설치를 통해 교통약자의 불편을 개선하고 시민 편의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원도심 상권을 보호해 지역경제의 내실을 다지고 행정 전반에 걸친 소통 행정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제주시는 중앙지하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과 칠성로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중앙로상점가상인회 등과 중앙로사거리 횡단보도와 승강기 설치에 합의했다고 9일 밝혔다.
안동우 시장과 고정호 중앙지하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은 이날 오전 10시 제주시청 회의실에서 상생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1983년 제주시중앙로지하상가가 조성되면서 철거된 횡단보도가 37년 만에 설치될 예정이다.
현재 확보한 예산 20억원과 올해 3차 추경을 통해 9억원을 추가 확보해 횡단보도 및 승강기 4기를 설치한다.
또 동문로터리와 관덕정 방면에 에스컬레이터 6기를 설치하는 등 중앙로 일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원할 방침이다.
중앙로사거리 횡단보도는 2007년 교통시설심의를 통해 설치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지만, 중앙지하상가 방문객 감소 등 상권 피해를 우려하는 상인들의 반발에 부딪혀 13년째 진전되지 못했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횡단보도 설치를 통해 교통약자의 불편을 개선하고 시민 편의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원도심 상권을 보호해 지역경제의 내실을 다지고 행정 전반에 걸친 소통 행정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