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청. (사진=속초시청 제공)
[속초=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속초시가 강원도에서 주관하는 2020년 지방물가안정관리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속초시는 도에서 지자체들의 물가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물가안정관리 추진체계 구축과 물가동향 현장 모니터링, 물가안정 특수시책 등을 심도있게 추진해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착한가격업소 적극 발굴, 명절맞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추진,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 개최, 명절 및 여름휴가철 물가관리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온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시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지역특성에 맞는 물가안정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속초시는 도에서 지자체들의 물가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물가안정관리 추진체계 구축과 물가동향 현장 모니터링, 물가안정 특수시책 등을 심도있게 추진해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착한가격업소 적극 발굴, 명절맞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추진,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 개최, 명절 및 여름휴가철 물가관리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온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시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지역특성에 맞는 물가안정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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