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내 코로나19 환자 176명, 8000여명 격리 중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9일 경기 연천군에 있는 육군 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1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연천 지역 육군 병사 1명이다. 이 인원은 부대 내 확진자와 밀접 접촉 후 격리 생활을 하다 증상이 발현됐다.
이 밖에 군 내에서 치료 중이던 24명이 이날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군 내 코로나19 환자는 176명이 됐다. 2월부터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432명, 완치자는 256명이다.
군 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1649명, 군 자체 예방적 기준 격리자는 6796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1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연천 지역 육군 병사 1명이다. 이 인원은 부대 내 확진자와 밀접 접촉 후 격리 생활을 하다 증상이 발현됐다.
이 밖에 군 내에서 치료 중이던 24명이 이날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군 내 코로나19 환자는 176명이 됐다. 2월부터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432명, 완치자는 256명이다.
군 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1649명, 군 자체 예방적 기준 격리자는 679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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