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2가구 모집 청약통장 9만310건…최고경쟁률 416대 1
경북 경산에 첫 '자이(Xi)' 브랜드…남동·남서 위주 단지

경산 '중산자이' 투시도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GS건설이 경북 경산시 중산동 230번지, 400-1번지 일대에서 분양한 '중산자이'가 평균 103대 1의 청약경쟁률로 1순위 마감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전날 1순위 청약을 받은 중산자이는 1·2단지 총합 872모집가구 수(특별공급 제외)에 9만310건의 청약통장이 몰려 평균 103.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7개 주택형이 모두 높은 경쟁률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단지별 평균 경쟁률은 1단지의 경우 601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5만8830건이 접수돼 97.89대 1을, 2단지는 271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3만1480건 접수돼 116.16대 1을 기록했다.
단지별 타입 경쟁률은 1단지는 ▲74㎡A 53.62대 1 ▲74㎡B 119.5대 1 ▲84㎡A 95.01대 1 ▲84㎡B 116.9대 1 ▲117㎡ 183.84대 1을 기록했다. 또 2단지는 ▲96㎡ 416.05대 1 ▲117㎡ 62.7대 1을 기록했다.
중산자이는 1단지 8개동 1144가구, 2단지 3개동 309가구 규모로 총 11개동 1453가구로 조성될 예정이다. 1단지는 전용면적 74㎡, 84㎡, 117㎡로, 2단지는 96㎡, 117㎡로 구성된다.
중산지구는 경산시가 추진하는 친환경 신도시로 부지 중 19.8%에 해당하는 면적이 공원과 녹지, 광장으로 조성 중이다. 특히 경산시 중산동 민간주도 자족도시 '펜타힐즈'는 이미 다양한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들이 들어서 높은 프리미엄과 주거만족도를 형성하고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중산 자이는 수성구와 경산시를 나누는 경계에 위치해 있어 수성과 경산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반경 1㎞ 이내에 사월역, 욱수천, 신매공원의 수성라이프와 중산호수공원, 이마트, 성암산의 중산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중산 자이는 대구지하철 2호선 사월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대구를 관통하는 달구벌대로에 인접해 빠르게 대구 도심 진입이 가능하다. 게다가 수성IC, 동대구IC, 경산IC, KTX 경산역 등이 인접해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점도 특징이다. 단지 바로 앞에 이마트 경산점이 위치해 있고, 펜타힐즈 중심상권, 시지 상권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달구벌대로를 따라 수성구 학원가, 대구스타디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대구미술관 등 각종 문화시설과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다. 단지 인근에 중산호수공원과 성암산도 위치해 있다.
중산자이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남동·남서 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권을 확보하고 타워형 설계 없이 모든 세대를 4베이 혹은 5베이 판상형으로 설계해 쾌적함을 더했다. 드레스 룸과 팬트리도 전 세대에 제공할 계획이다.
중산자이의 당첨자 발표는 ▲1단지 15일 ▲2단지 16일에 진행된다. 정당계약은 ▲1단지 28~31일 ▲2단지 29~31일에 당사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 27일 진행한 사이버견본주택 라이브 방송에서도 입지와 평면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과 관심이 뜨거웠고, 중산자이가 갖춘 경쟁력이 높은 청약경쟁률로 이어진 것 같다"며 "최근 지방 중소도시에 풍선효과가 발생하면서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중산자이에 대한 문의가 많았고,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만큼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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