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126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확인돼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는 4일 오후 남구에 거주하는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항지역 확진자는 총 127명으로 늘어났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검사를 받고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역학조사 결과 A씨는 지역 126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확인됐다.시는 A씨를 대상으로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시는 치료를 위해 조만간 A씨를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로써 포항지역 확진자는 총 127명으로 늘어났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검사를 받고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역학조사 결과 A씨는 지역 126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확인됐다.시는 A씨를 대상으로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시는 치료를 위해 조만간 A씨를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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