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도개고 명상숲, 전국 명상숲 우수사례 선정

기사등록 2020/12/04 08:22:18

학생에게 자연친화적 학습공간 제공

도개고등학교 명상 숲 (사진=구미시 제공)
도개고등학교 명상 숲 (사진=구미시 제공)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 도개고등학교 '명상 숲'이 산림청으로부터 명상 숲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4일 구미시에 따르면 올해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전국 지자체 명상숲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도개고 명상숲이 사후관리 부문 산림청장 상을 수상했다.

'명상 숲’은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학교 숲 조성’을 목표로 학생에게 매우 자연친화적인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에게는 쉼터제공을 목적으로 학교 내에 조성하는 숲이다.

올해 산림청은 전국에 조성된 명상숲을 대상으로 7개 항목 평가를 거쳐 명상 숲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도개고등학교 명상 숲은 학교 내 기존 숲과 연계한 운동장 2000㎡에 2억2000만원을 들여 자연친화적 생태학습 공간으로 꾸몄다.

이팝나무 등 1600여 그루와 구절초 등 2800여 본의 다양한 식물을 심어 명상 숲을 조성했다.

명상 숲에서 도개고등학교 학생들이 학습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구미시 제공)
명상 숲에서 도개고등학교 학생들이 학습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구미시 제공)
도개고등학교 이용석 교장은 "사제 동행활동, 코로나 극복을 위한 음악회 개최, 독서토론 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명상숲을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재일 구미시 공원녹지과장은 "앞으로도 명상 숲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지원을 통해 학생들과 지역 주민에게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녹색 교육의 장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학교와 상호 협력해 건강한 숲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해 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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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도개고 명상숲, 전국 명상숲 우수사례 선정

기사등록 2020/12/04 08:22:1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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