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이 강소농(强小農) 육성사업 3관왕을 차지했다.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강소농 육성 지방농촌진흥기관 최우수상 선정과 함께 강소농자율모임체 경진대회 우수상, 경영개선 우수 강소농 경진대회 우수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지방농촌진흥기관 최우수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군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농가 개별 컨설팅, 자율모임체 컨설팅, 화상회의 등을 적극 활용해 강소농 육성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능동적으로 대응했다.
지난 10월에는 ‘2020 강소농 대전’을 열어 강소농가 생산품으로 구성된 다양한 꾸러미 상품 판매로 신규 판로 확대에 힘썼다.
군은 강소농자율모임체도 적극 지원해 역시 2년 연속 수상을 이어갔다.
지난해 우수상 모임체인 ‘요이따팜’에 이어 올해는 ‘행충농’(행복을 충전하는 농업인·대표 한신)이 영예를 안았다.
행충농 소속 강소농가들은 고객 확대라는 공동의 목표로 전문 사진촬영, 동영상 편집교육, 유튜브 활용 마케팅 교육, 스마트스토어 마케팅 교육 등을 이수했다.
경영개선 우수강소농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강소농이 행충농 소속 천년초 재배농가 김지혜 대표다.
김 대표는 1인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농업인 유튜버로 활동하며 직거래고객 4300명을 확보해 강소농 롤모델로 떠올랐다.
농업기술센터는 우수 강소농 육성을 위해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 마케팅 CEO전략·기획 실무노하우과정 교육, 팜파티플래너 양성, 자율모임체별 특화교육 등 분야별 전문교육과 농가 컨설팅을 한다.
2011년부터 올해까지 10년간 600여 명의 강소농을 육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강소농 육성 지방농촌진흥기관 최우수상 선정과 함께 강소농자율모임체 경진대회 우수상, 경영개선 우수 강소농 경진대회 우수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지방농촌진흥기관 최우수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군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농가 개별 컨설팅, 자율모임체 컨설팅, 화상회의 등을 적극 활용해 강소농 육성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능동적으로 대응했다.
지난 10월에는 ‘2020 강소농 대전’을 열어 강소농가 생산품으로 구성된 다양한 꾸러미 상품 판매로 신규 판로 확대에 힘썼다.
군은 강소농자율모임체도 적극 지원해 역시 2년 연속 수상을 이어갔다.
지난해 우수상 모임체인 ‘요이따팜’에 이어 올해는 ‘행충농’(행복을 충전하는 농업인·대표 한신)이 영예를 안았다.
행충농 소속 강소농가들은 고객 확대라는 공동의 목표로 전문 사진촬영, 동영상 편집교육, 유튜브 활용 마케팅 교육, 스마트스토어 마케팅 교육 등을 이수했다.
경영개선 우수강소농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강소농이 행충농 소속 천년초 재배농가 김지혜 대표다.
김 대표는 1인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농업인 유튜버로 활동하며 직거래고객 4300명을 확보해 강소농 롤모델로 떠올랐다.
농업기술센터는 우수 강소농 육성을 위해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 마케팅 CEO전략·기획 실무노하우과정 교육, 팜파티플래너 양성, 자율모임체별 특화교육 등 분야별 전문교육과 농가 컨설팅을 한다.
2011년부터 올해까지 10년간 600여 명의 강소농을 육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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