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일 혼조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7% 하락한 3449.38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22% 상승한 1만3961.58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57% 내린 2682.97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5% 상승한 3453.52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다가 하락 마감했다.
다만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중국과 체결한 1단계 무역합의를 즉각 무효화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지수는 오전장 한때 3458.79를 기록했는데 이는 2018년 2월이후 최고치다.
시장에서는 생분해 플라스틱, 반도체 등이 강세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7% 하락한 3449.38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22% 상승한 1만3961.58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57% 내린 2682.97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5% 상승한 3453.52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다가 하락 마감했다.
다만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중국과 체결한 1단계 무역합의를 즉각 무효화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지수는 오전장 한때 3458.79를 기록했는데 이는 2018년 2월이후 최고치다.
시장에서는 생분해 플라스틱, 반도체 등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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