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웹툰 '하렘의 남자들' 인기...다운로드만 2140만

기사등록 2020/12/01 11:10:53

[서울=뉴시스]웹툰 '하렘의 남자들'. (사진 = 네이버웹툰 제공) 2020.12.01.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웹툰 '하렘의 남자들'. (사진 = 네이버웹툰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네이버 웹소설의 인기작 '하렘의 남자들'이 수요웹툰으로 정식 연재를 시작했다.

네이버웹툰은 "지난 달 25일 웹소설 '하렘의 남자들'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웹툰을 지난달 25일 처음 공개하고 매주 수요일 정식 연재를 이어간다"고 1일 밝혔다.

'하렘의 남자들'은 알파타르트 작가의 작품이다. 타리움 제국의 여황제 '라틸'이 황제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남자 후궁들을 들이며 벌어지는 내용을 담은 궁중 로맨스 판타지물이다.

원작은 네이버 시리즈에서 연재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수 2140만 이상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9월에는 배우 서예지와 주지훈이 '하렘의 남자들' 네이버 시리즈 브랜드 캠페인 영상에서 각각 여황제 '라틸'과 남자 후궁 '라니문'으로 분해 웹소설 명장면을 재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웹툰 '하렘의 남자들'은 프롤로그와 1화 공개와 동시에 "웹툰화 실화냐" "목소리가 자동으로 들리네" "웹툰으로도 볼 수 있다니 너무 좋아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웹툰 '하렘의 남자들'과 동명 원작 웹소설은 네이버 시리즈와 네이버 웹툰 앱, 모바일 웹, PC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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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웹툰 '하렘의 남자들' 인기...다운로드만 2140만

기사등록 2020/12/01 11:10:5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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