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13개 스타트업 선정해 7월부터 6개월 간 트레이닝 제공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페이스북이 다음달 2일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과 생태계 발전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페이스북 엑셀러레이터 서울(Facebook Accelerator Seoul)’의 데모데이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페이스북 엑셀러레이터 서울은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페이스북의 글로벌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기술 기반의 국내 유망 스타트업에게 페이스북의 노하우를 비롯해 업계 전문가의 지식과 경험을 제공해 참여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가속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년 간 국내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진행했던 경험에 기반해 페이스북이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총 13개 기업을 선정해 지난 7월부터 약 6개월간 페이스북 내외부 전문가(투자, 법률 회계, 특허 등)와의 오피스 아워, 1:1 멘토링, 실무 사례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트레이닝 및 워크샵 등을 제공해 왔다.
벤처캐피탈(VC), 스타트업 지원기관, 미디어, 창업가를 포함한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할 이번 데모데이에는 총 12개 기업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성과 공유와 투자유치를 위한 피칭을 진행하게 된다. 행사는 페이스북코리아 정기현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앨리스 웨이(Alice Wei) 페이스북 아태지역 전략파트너십 및 개발자 파트너십 총괄이 전 세계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는 페이스북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과 성공 사례를 소개하는 세션으로 구성된다.
피칭을 진행할 12개 참여기업은 다음과 같다: ▲아키드로우(3D 모델링 서비스 제공) ▲블루프린트랩(얼굴인식, AI, AR기술 활용한 기업용 솔루션 개발) ▲커넥트핏(긱(Gig)근로자를 위한 데이터 솔루션 제공) ▲임퍼펙트(보행자용 AR 솔루션 확대 적용) ▲인덴트코퍼레이션(소비자 영상후기 기반 커머스 플랫폼 서비스 브이리뷰 운영) ▲키튼플래닛(구강관리 서비스 개발) ▲룩시드랩스(VR 기술 활용 생체신호 분석&인지 능력을 평가 클라우드 플랫폼) ▲마이크로프로텍트(AI 딥러닝 기술 기반 보험 서비스) ▲파이온코퍼레이션(AI 영상광고 제작 및 집행 플랫폼 비스팟 운영) ▲링글잉글리시에듀케이션서비스(영어 원어민과 영어 학습자를 연결하는 EdTech 스타트업) ▲소셜라디오컴퍼니(오디오 소셜 플랫폼 틴캔 서비스 제공) ▲제제듀(AI 수학 튜터 체리팟 서비스 운영)
앨리스 웨이(Alice Wei) 총괄은 “올해 급격하게 이뤄진 디지털 전환은 온라인 플랫폼과 더불어 인공지능, AR 등 최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IT 기업들이 새로운 성장기회를 모색하도록 만든 중요한 분기점”이었다며 “페이스북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비롯한 페이스북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뉴노멀 시대 가운데 한국 스타트업 산업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기현 페이스북코리아 대표는 “코로나19로 전 세계 모든 비즈니스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특히 미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스타트업에게는 더 큰 도약을 위한 가능성이 무궁무진할 것으로 믿는다. 앞으로도 페이스북은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무장한 국내 스타트업들이 보다 혁신적이고 선한 방향으로 비즈니스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데모 데이는 다음달 2일 오후 2시부터 3시 45분까지 라이브로 진행되며, 다음달 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한 신청자에게 별도로 발송되는 링크를 통해 참석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페이스북 엑셀러레이터 서울은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페이스북의 글로벌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기술 기반의 국내 유망 스타트업에게 페이스북의 노하우를 비롯해 업계 전문가의 지식과 경험을 제공해 참여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가속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년 간 국내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진행했던 경험에 기반해 페이스북이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총 13개 기업을 선정해 지난 7월부터 약 6개월간 페이스북 내외부 전문가(투자, 법률 회계, 특허 등)와의 오피스 아워, 1:1 멘토링, 실무 사례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트레이닝 및 워크샵 등을 제공해 왔다.
벤처캐피탈(VC), 스타트업 지원기관, 미디어, 창업가를 포함한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할 이번 데모데이에는 총 12개 기업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성과 공유와 투자유치를 위한 피칭을 진행하게 된다. 행사는 페이스북코리아 정기현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앨리스 웨이(Alice Wei) 페이스북 아태지역 전략파트너십 및 개발자 파트너십 총괄이 전 세계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는 페이스북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과 성공 사례를 소개하는 세션으로 구성된다.
피칭을 진행할 12개 참여기업은 다음과 같다: ▲아키드로우(3D 모델링 서비스 제공) ▲블루프린트랩(얼굴인식, AI, AR기술 활용한 기업용 솔루션 개발) ▲커넥트핏(긱(Gig)근로자를 위한 데이터 솔루션 제공) ▲임퍼펙트(보행자용 AR 솔루션 확대 적용) ▲인덴트코퍼레이션(소비자 영상후기 기반 커머스 플랫폼 서비스 브이리뷰 운영) ▲키튼플래닛(구강관리 서비스 개발) ▲룩시드랩스(VR 기술 활용 생체신호 분석&인지 능력을 평가 클라우드 플랫폼) ▲마이크로프로텍트(AI 딥러닝 기술 기반 보험 서비스) ▲파이온코퍼레이션(AI 영상광고 제작 및 집행 플랫폼 비스팟 운영) ▲링글잉글리시에듀케이션서비스(영어 원어민과 영어 학습자를 연결하는 EdTech 스타트업) ▲소셜라디오컴퍼니(오디오 소셜 플랫폼 틴캔 서비스 제공) ▲제제듀(AI 수학 튜터 체리팟 서비스 운영)
앨리스 웨이(Alice Wei) 총괄은 “올해 급격하게 이뤄진 디지털 전환은 온라인 플랫폼과 더불어 인공지능, AR 등 최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IT 기업들이 새로운 성장기회를 모색하도록 만든 중요한 분기점”이었다며 “페이스북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비롯한 페이스북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뉴노멀 시대 가운데 한국 스타트업 산업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기현 페이스북코리아 대표는 “코로나19로 전 세계 모든 비즈니스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특히 미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스타트업에게는 더 큰 도약을 위한 가능성이 무궁무진할 것으로 믿는다. 앞으로도 페이스북은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무장한 국내 스타트업들이 보다 혁신적이고 선한 방향으로 비즈니스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데모 데이는 다음달 2일 오후 2시부터 3시 45분까지 라이브로 진행되며, 다음달 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한 신청자에게 별도로 발송되는 링크를 통해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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