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7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2% 오른 3373.84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2% 상승한 1만3627.8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2% 오른 2614.66으로 거래를 개시했다.
전날 증시는 미중 관계 개선 기대 속에서 혼조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22% 오른 3369.73으로 장을 마감했다.
27일 상승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44분(현지시간)께 3383.35를 기록 중이다. 장초반 물류, 자동차, 은행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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