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내년까지 공보육 기반 강화를 위해 국공립아름어린이집 확충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현재까지 관내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68개소다. 동작구의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은 50%로 정부(40%)와 서울시 평균(43%) 이용율을 상회한다.
구는 추가로 내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아름어린이집을 설치할 계획이다. 아름어린이집은 2021년 2월말 입주 예정인 상도2동 롯데캐슬 아파트의 관리동에 들어선다.
해당 시설은 1층 높이 386.3㎡ 규모로 ▲만0~2세반 ▲만3세반 ▲시간제 반 등 48명 정원으로 구성된다.
구는 12월 중 보육정책위원회 심의를 열고 위탁체 선정, 원장채용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내년 2월에는 인테리어 공사와 교재·교구 등 구매를 완료하고 4월 중 어린이집을 개원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현재까지 관내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68개소다. 동작구의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은 50%로 정부(40%)와 서울시 평균(43%) 이용율을 상회한다.
구는 추가로 내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아름어린이집을 설치할 계획이다. 아름어린이집은 2021년 2월말 입주 예정인 상도2동 롯데캐슬 아파트의 관리동에 들어선다.
해당 시설은 1층 높이 386.3㎡ 규모로 ▲만0~2세반 ▲만3세반 ▲시간제 반 등 48명 정원으로 구성된다.
구는 12월 중 보육정책위원회 심의를 열고 위탁체 선정, 원장채용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내년 2월에는 인테리어 공사와 교재·교구 등 구매를 완료하고 4월 중 어린이집을 개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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