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신라대는 오는 12월 1일 오전 11시 김충석(59) 제8대 신임 총장의 취임식을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라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에 따라 취임식 행사를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사전 제작한 취임 인사 영상을 12월 1일 대학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는 언택트 취임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 신임 총장의 취임 인사 영상에는 1954년 창학 이후 신라대의 성장과 함께한 학생, 교직원,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 인사와 대학 구성원과 힘을 합쳐 대학을 성장시키려는 김 총장의 포부가 담겼다.
김 총장은 "2024년 창학 70주년을 맞는 신라대 총장직을 수행하게 돼 큰 사명감을 느낀다"며 "학생이 신나는 대학교를 만들고, 대학이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일일신우일신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대학 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또 "'모든 혁신의 중심은 바로 학생'으로, 학생을 자식처럼 가르치는 대학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학생 중심의 대학 경영과 융합과 실용을 기반으로 한 역량 중심의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인 전문인을 양성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총장은 1990년 신라대 교수로 부임해 기획실장, 전자계산소장, 교무부처장, 종합정보센터 부소장 등 학내 다양한 행정 보직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신라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에 따라 취임식 행사를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사전 제작한 취임 인사 영상을 12월 1일 대학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는 언택트 취임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 신임 총장의 취임 인사 영상에는 1954년 창학 이후 신라대의 성장과 함께한 학생, 교직원,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 인사와 대학 구성원과 힘을 합쳐 대학을 성장시키려는 김 총장의 포부가 담겼다.
김 총장은 "2024년 창학 70주년을 맞는 신라대 총장직을 수행하게 돼 큰 사명감을 느낀다"며 "학생이 신나는 대학교를 만들고, 대학이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일일신우일신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대학 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또 "'모든 혁신의 중심은 바로 학생'으로, 학생을 자식처럼 가르치는 대학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학생 중심의 대학 경영과 융합과 실용을 기반으로 한 역량 중심의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인 전문인을 양성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총장은 1990년 신라대 교수로 부임해 기획실장, 전자계산소장, 교무부처장, 종합정보센터 부소장 등 학내 다양한 행정 보직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