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누적 감염자 7392명으로 증가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6명 발생했다. 서울 지역 하루 확진자 수가 가장 많았던 8월26일 154명을 넘어선 수치다.
일상 공간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재확산되면서 확진자가 계속해서 폭증하고 있는 양상이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56명이 증가해 7392명으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 신규 확진자수는 지난 9일 35명을 기록한 이후 45명→53명→74명→69명→85명→80명→90명→92명→109명→132명→156명으로 급증했다.
당일 확진자 수를 그 전날 검사건수로 나눈 확진율(양성률)은 20일 기준 2.0%로 19일(2.0%)과 같았다. 평균은 1.7%다.
신규 확진자 156명의 감염경로는 동작구 임용단기학원 관련 27명, 강서구 소재 병원 9명(누적 39명), 동대문구 고등학교 관련 7명(누적 16명), 동창 운동모임 관련 5명(누적 13명), 서울대병원 관련 5명(누적 9명), 강남구 헬스장 관련 4명(누적 64명), 용산구 국군복지단 관련 2명(누적 23명), 연세대 학생 관련 2명(누적 15명), 동작구 모조카페 관련 2명(누적 15명), 중랑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 2명(누적 11명), 성동구 금호노인 요양원 관련 1명(누적 38명), 서초구 어린이집 관련 1명(누적 9명), 서울시청 관련 1명(누적 3명), 서초구 소재 교회·교육원 관련 1명(누적 10명)이다.
해외유입 2명(누적 516명), 기타 확진자 접촉 48명(누적 4951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7명(누적 322명), 감염경로 조사 중 22명(누적 1222명)이 발생했다.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 관련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감염자는 69명을 유지했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85명으로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일상 공간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재확산되면서 확진자가 계속해서 폭증하고 있는 양상이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56명이 증가해 7392명으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 신규 확진자수는 지난 9일 35명을 기록한 이후 45명→53명→74명→69명→85명→80명→90명→92명→109명→132명→156명으로 급증했다.
당일 확진자 수를 그 전날 검사건수로 나눈 확진율(양성률)은 20일 기준 2.0%로 19일(2.0%)과 같았다. 평균은 1.7%다.
신규 확진자 156명의 감염경로는 동작구 임용단기학원 관련 27명, 강서구 소재 병원 9명(누적 39명), 동대문구 고등학교 관련 7명(누적 16명), 동창 운동모임 관련 5명(누적 13명), 서울대병원 관련 5명(누적 9명), 강남구 헬스장 관련 4명(누적 64명), 용산구 국군복지단 관련 2명(누적 23명), 연세대 학생 관련 2명(누적 15명), 동작구 모조카페 관련 2명(누적 15명), 중랑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 2명(누적 11명), 성동구 금호노인 요양원 관련 1명(누적 38명), 서초구 어린이집 관련 1명(누적 9명), 서울시청 관련 1명(누적 3명), 서초구 소재 교회·교육원 관련 1명(누적 10명)이다.
해외유입 2명(누적 516명), 기타 확진자 접촉 48명(누적 4951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7명(누적 322명), 감염경로 조사 중 22명(누적 1222명)이 발생했다.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 관련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감염자는 69명을 유지했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85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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