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0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44% 오른 3377.73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54% 상승한 1만3852.4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83% 오른 2667.09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1% 내린 3339.6으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상승폭을 늘이다가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중국 정부가 최근 내놓은 종합소비 촉진 대책 때문으로 풀이됐다.
시장에서는 방위산업 관련 주식과 자동차 등이 강세를 보였다.
주간별로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성분지수는 2.04%, 0.71% 올랐고, 차이넥스트는 1.47% 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44% 오른 3377.73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54% 상승한 1만3852.4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83% 오른 2667.09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1% 내린 3339.6으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상승폭을 늘이다가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중국 정부가 최근 내놓은 종합소비 촉진 대책 때문으로 풀이됐다.
시장에서는 방위산업 관련 주식과 자동차 등이 강세를 보였다.
주간별로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성분지수는 2.04%, 0.71% 올랐고, 차이넥스트는 1.47%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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