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지난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0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안종록 경북개발공사 사장. (사진=경북개발공사 사장) 2020.11.20](https://img1.newsis.com/2020/11/20/NISI20201120_0000641095_web.jpg?rnd=20201120105325)
[안동=뉴시스] 지난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0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안종록 경북개발공사 사장. (사진=경북개발공사 사장) 2020.11.20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개발공사가 시행한 공공임대주택인 경북도청 신도시 코오롱하늘채아파트가 '2020 한국건축문화대상' 준공건축물 공동주거부문 대상을 받았다.
한국건축문화대상은 국토교통부, 대한건축사협회가 공동주최하고 대한건축사협회가 주관해 매년 시행하고 있는 건축분야 국내 최고 권위를 가진 상이다.
20일 경북개발공사에 따르면 경북도청신도시 코오롱하늘채는 10년 임대 후 분양 전환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기본설계 기술제안입찰 방식으로 건설이 이뤄졌다.
이번 평가에서 이 아파트는 풍부한 자연을 담은 친환경 디자인 공동주택으로 인정받았다.
지난해 8월에는 2019 대한민국 고효율·친환경 주거 및 건축기자재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아파트는 지난 2월 입주자모집공고 후 현재 802가구(92%)가 입주를 완료한 상태다.
한국건축문화대상은 국토교통부, 대한건축사협회가 공동주최하고 대한건축사협회가 주관해 매년 시행하고 있는 건축분야 국내 최고 권위를 가진 상이다.
20일 경북개발공사에 따르면 경북도청신도시 코오롱하늘채는 10년 임대 후 분양 전환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기본설계 기술제안입찰 방식으로 건설이 이뤄졌다.
이번 평가에서 이 아파트는 풍부한 자연을 담은 친환경 디자인 공동주택으로 인정받았다.
지난해 8월에는 2019 대한민국 고효율·친환경 주거 및 건축기자재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아파트는 지난 2월 입주자모집공고 후 현재 802가구(92%)가 입주를 완료한 상태다.
![[안동=뉴시스] 도청 신도시 내 첫 공공 임대아파트 단지인 코오롱하늘채 조감도. (경북개발공사 제공) 2020.11.20](https://img1.newsis.com/2020/01/30/NISI20200130_0000470151_web.jpg?rnd=20200130161504)
[안동=뉴시스] 도청 신도시 내 첫 공공 임대아파트 단지인 코오롱하늘채 조감도. (경북개발공사 제공) 2020.11.20
설계는 에이앤유디자인그룹 건축사사무소(주), 시공은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이 담당했는데 이번 평가에서 이 아파트는 설계와 시공 부문에서도 각각 국토교통부장관상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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