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교체 결정에 '페이스북'이 가장 큰 영향력...SNS 홍보가 4배 더 비용효율적

기사등록 2020/11/20 00:10:00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GfK 조사...구매 결정까지 통상 2주 정도 소요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스마트폰 교체 결정에 가장 영향력을 미치는 미디어는 페이스북이라는 조사가 나왔다.
 
또 SNS 홍보가 기존 전통 미디어를 통한 홍보보다 4배 더 비용효율적이라는 결과가 도출됐다.

19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GfK가 영국, 러시아, 스페인, UAE, 브라질, 인도, 인도네시아 등 7개국의 소비자 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광고가 스마트폰 구매를 촉발시키는 가장 큰 원인이 됐다. 광고로 인한 구매 유발 비중은 유럽과 러시아에서는 40%를 차지했고, 인도네시아에서는 60%를 차지했다.

페이스북은 영국, UAE, 인도, 인도네시아 4개 주요 시장에서 스마트폰 구매 의사결정을 내리거나 변경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1위 업체로 가장 많이 꼽혔다.GfK는 페이스북의 '스토리텔링'이라는 강점이 이같은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소셜미디어(SNS)를 통한 광고가 일반 미디어에 비해 4배 더 비용 효율적이라는 결과를 제시하면서 '마케팅 믹스(Mix)'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소비자가 스마트폰 구매를 결정하기까지 대략 한달 정도가 소요되며, 소비자들의 60%는 구매를 완료하는데 2주가 걸렸다. GfK는 "출시 후 첫 6개월 이내에 평균 55%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발생한다"면서 "제품 주도의 광고는 각 기간에 포함되는 시간적 문제를 염두에 두고 출시 전, 출시 후 단계를 나누어서 다루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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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교체 결정에 '페이스북'이 가장 큰 영향력...SNS 홍보가 4배 더 비용효율적

기사등록 2020/11/20 00:1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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