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앞둔 '남해 설리스카이워크' 안전시설 미흡 지적 잇따라

기사등록 2020/11/19 08:42:20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지난 12일 시범운행에 들어간 경남 남해군 설리스카이워크가 안전시설 미흡에 따른 사고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사진은 ‘설리스카이워크 그네’의 모습. 2020.11.19.  con@newsis.com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지난 12일 시범운행에 들어간 경남 남해군 설리스카이워크가 안전시설 미흡에 따른 사고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사진은 ‘설리스카이워크 그네’의 모습. 2020.11.19.  [email protected]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지난 12일 시범운행에 들어간 경남 남해군 설리스카이워크가 안전시설 미흡에 따른 사고위험이 높다는 지적이다.

19일 남해군에 따르면 설리스카이워크는 길이 79.4m, 폭 4.5m, 주탑 높이 36.3m로 한쪽 끝이 고정되고 다른 끝은 받쳐지지 않은 캔틸레버 형태의 구조물이다.

특히 발리 그네를 모티브로 제작된 ‘설리스카이워크 그네’의 경우 높이 38m의 스카이워크 맨 끝단에 설치돼 있어 스릴 만점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하지만 설리스카이워크 그네에는 추락방지용 그물 같은 방호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아 시설 보강이 시급하다.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지난 12일 시범운행에 들어간 경남 남해군 설리스카이워크가 안전시설 미흡에 따른 사고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사진은 ‘설리스카이워크 그네’의 모습. 2020.11.19.  con@newsis.com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지난 12일 시범운행에 들어간 경남 남해군 설리스카이워크가 안전시설 미흡에 따른 사고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사진은 ‘설리스카이워크 그네’의 모습. 2020.11.19.  [email protected]
또 그네의 동선이 스카이워크와 겹쳐져 있어 자칫 그네 이용자와 탐방객 간에 충돌 위험도 배제할 수 없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와 함께 스카이워크 바닥에 깔린 대형유리를 통해 내려다보이는 곳은 잡목과 잡초가 자라고 있어 스카이워크 특유의 장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는 지적과 함께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주민 A씨(53)는 "무엇보다 우선돼야 하는 것이 안전이다"며 "정식 개장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다. 남해군은 서둘러 부족한 안전시설과 환경개선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지난 12일 시범운행에 들어간 경남 남해군 설리스카이워크가 안전시설 미흡에 따른 사고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사진은 설리스카이워크 바닥에 깔리 대형유리를 통해 내려다 본 경관. 2020.11.19.  con@newsis.com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지난 12일 시범운행에 들어간 경남 남해군 설리스카이워크가 안전시설 미흡에 따른 사고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사진은 설리스카이워크 바닥에 깔리 대형유리를 통해 내려다 본 경관. 2020.11.19.  [email protected]
이에 대해 남해군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시설 점검을 시실하고 필요한 안전시설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보강하도록 하겠다"며 "남해군은 탐방객의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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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앞둔 '남해 설리스카이워크' 안전시설 미흡 지적 잇따라

기사등록 2020/11/19 08:42:2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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