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8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8% 내린 3337.33으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16% 내린 1만3710.0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05% 하락한 2656.89로 거래를 개시했다.
전날 증시는 차익 실현 매물 유입으로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21% 내린 3339.9로 장을 마감했다.
18일 하락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57분(현지시간)께 3347.94를 기록 중이다. 장초반 항만 운송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