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6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11% 오른 3346.97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7% 상승한 1만3850.83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21% 오른 2712.41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47% 오른 3325.62로 출발한 상하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오름세를 이어가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15개국이 15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 서명한데 따른 것으로 평가된다.
이날 발표된 산업, 소비 지표 호조도 상승세에 일조했다.
시장에서는 술, 자유무역항, 유색금속, 석탄채굴 등이 강세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11% 오른 3346.97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7% 상승한 1만3850.83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21% 오른 2712.41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47% 오른 3325.62로 출발한 상하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오름세를 이어가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15개국이 15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 서명한데 따른 것으로 평가된다.
이날 발표된 산업, 소비 지표 호조도 상승세에 일조했다.
시장에서는 술, 자유무역항, 유색금속, 석탄채굴 등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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