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서 체험용 경비행기 추락…2명 중상

기사등록 2020/11/14 20:23:29

[영암=뉴시스] 김혜인 기자 = 14일 오후 4시23분께 전남 영암군 군서면 성양리 비행기 착륙장 부근 논에 비행 체험중인 경비행기가 추락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을 정리하고 있다. (출처=영암소방서제공). 2020.11.14. photo@newsis.com
[영암=뉴시스] 김혜인 기자 = 14일 오후 4시23분께 전남 영암군 군서면 성양리 비행기 착륙장 부근 논에 비행 체험중인 경비행기가 추락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을 정리하고 있다. (출처=영암소방서제공). 2020.11.14. [email protected]

[영암=뉴시스]김혜인 기자 = 14일 오후 4시23분께 전남 영암군 군서면 한 비행기 착륙장 주변 농경지에 경비행기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경비행기 조종사 A(40)씨와 체험객 B(47)씨가 다리 등에 큰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이들은 한 경비행기 교육기관이 마련한 비행 체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착륙을 시도하던 비행기가 전봇대 전깃줄에 걸려 난 사고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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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서 체험용 경비행기 추락…2명 중상

기사등록 2020/11/14 20:23:2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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