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권영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 구축사업에 선정돼 기존 3D테크샵(시제품제작터)를 새로 단장해 11일 개소식을 열었다.
메이커 공간인 3D테크샵은 창업자에게 시제품을 제작, 상품화할 수 있는 울산지역 기술창업 제품화 Lab 역할과 메이커 문화를 활성화할 수 있는 지역 메이커 허브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3D테크샵 메이커 스페이스는 기술창업 제품화 Lab 플랫폼 운영, 기존 전문 3D프린팅은 물론 PCB 등 HW(하드웨어) 내장부품까지도 제작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추고 창업자의 초기 상품화 단계에서 상품개발에 필요한 전문멘토링 PM(프로젝트 매니저)을 운영·지원하는 스타트업 R&D형(연구개발형) 제작 공간이다.
특히 다른 메이커 스페이스와 달리 최종 상품화 테스트 및 시제품 고도화가 가능하도록 장비를 구축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술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자유롭게 교류하는 창업활동 공간으로 꾸몄다.
센터는 관계기관과 협업해 지역 메이커 스페이스 네트워킹 체제뿐만 아니라 기술창업자 제품화를 위한 마이크로 팩토리를 구축해 메이커 문화를 선도할 방침이다.
◇울산형노인사회참여봉사단 실버엔지니어 집수리 활동
메이커 공간인 3D테크샵은 창업자에게 시제품을 제작, 상품화할 수 있는 울산지역 기술창업 제품화 Lab 역할과 메이커 문화를 활성화할 수 있는 지역 메이커 허브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3D테크샵 메이커 스페이스는 기술창업 제품화 Lab 플랫폼 운영, 기존 전문 3D프린팅은 물론 PCB 등 HW(하드웨어) 내장부품까지도 제작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추고 창업자의 초기 상품화 단계에서 상품개발에 필요한 전문멘토링 PM(프로젝트 매니저)을 운영·지원하는 스타트업 R&D형(연구개발형) 제작 공간이다.
특히 다른 메이커 스페이스와 달리 최종 상품화 테스트 및 시제품 고도화가 가능하도록 장비를 구축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술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자유롭게 교류하는 창업활동 공간으로 꾸몄다.
센터는 관계기관과 협업해 지역 메이커 스페이스 네트워킹 체제뿐만 아니라 기술창업자 제품화를 위한 마이크로 팩토리를 구축해 메이커 문화를 선도할 방침이다.
◇울산형노인사회참여봉사단 실버엔지니어 집수리 활동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관장 김태한) 울산형노인사회참여봉사단 실버 엔지니어는 11일 취약계층 어르신 댁을 방문해 방역 및 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
실버 엔지니어봉사단은 60세 이상 신 노년 세대와 어르신 중 집수리 경험과 재능이 있는 봉사자를 모집해 전기·설비·페인트·도배·장판 등 집수리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한편 울산형노인사회참여봉사단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노년층 유입에 따른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마련해 노인이 아닌 지역사회 선배 시민으로서 자존감을 부여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9년 7월 꾸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실버 엔지니어봉사단은 60세 이상 신 노년 세대와 어르신 중 집수리 경험과 재능이 있는 봉사자를 모집해 전기·설비·페인트·도배·장판 등 집수리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한편 울산형노인사회참여봉사단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노년층 유입에 따른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마련해 노인이 아닌 지역사회 선배 시민으로서 자존감을 부여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9년 7월 꾸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