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남편에 대한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11일 이혜원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술만 먹으면 연락이 안 되는 거짓말쟁이"라며 "참 한결같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문고리를 찍은 사진이었다.
이에 인터넷에서는 이혜원이 거짓말쟁이가 누구라고 밝히진 않았지만 안정환일 거라 추측이 나왔다.
이후 이혜원은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이를 두고 안정환과 이혜원이 부부싸움을 한 게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됐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했다. 이들 사이에는 아들과 딸 자녀 2명이 있다. 이혜원은 아들의 학업을 위해 싱가포르에 머물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1일 이혜원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술만 먹으면 연락이 안 되는 거짓말쟁이"라며 "참 한결같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문고리를 찍은 사진이었다.
이에 인터넷에서는 이혜원이 거짓말쟁이가 누구라고 밝히진 않았지만 안정환일 거라 추측이 나왔다.
이후 이혜원은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이를 두고 안정환과 이혜원이 부부싸움을 한 게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됐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했다. 이들 사이에는 아들과 딸 자녀 2명이 있다. 이혜원은 아들의 학업을 위해 싱가포르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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