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 위용성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10일 충남 천안시 병천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포획 시료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국내 가금농장의 고병원성 AI 발생 위험이 계속 높아짐에 따라 이날 '고병원성 AI 위험주의보'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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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0/11/10 22:35:27
기사등록 2020/11/10 22:35:27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