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블랙스완' 혜미(25)가 사기죄로 고소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9일 온라인 연예 미디어 '디스패치'는 혜미가 직장인 A씨로부터 사기죄로 고소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직장인 A씨는 10월 26일 혜미를 고소했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과 가수로 만나 약 5000만 원 상당을 편취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A씨를 알게 된 혜미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5월까지 그에게 돈을 빌린 뒤 변제하지 않고 연락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혜미는 지난 2015년 걸그룹 '라니아'로 데뷔했다. 최근 이 팀을 기반으로 재편성된 '블랙스완'으로 재데뷔했다. 소속사 DR뮤직 측은 진상을 파악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9일 온라인 연예 미디어 '디스패치'는 혜미가 직장인 A씨로부터 사기죄로 고소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직장인 A씨는 10월 26일 혜미를 고소했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과 가수로 만나 약 5000만 원 상당을 편취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A씨를 알게 된 혜미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5월까지 그에게 돈을 빌린 뒤 변제하지 않고 연락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혜미는 지난 2015년 걸그룹 '라니아'로 데뷔했다. 최근 이 팀을 기반으로 재편성된 '블랙스완'으로 재데뷔했다. 소속사 DR뮤직 측은 진상을 파악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