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아버지와 아들, 2대째 구혜선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소속사 '미미엔터테인먼트'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구혜선이 출연해 1년차 매니저를 소개했다.
구혜선은 매니저에 대해 "오래 안 사이"라고 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매니저와 가족이 등장했다.
매니저의 아버지는 동선체크를 했냐는 등 시시콜콜한 업무까지 아들에게 얘기했다. 매니저의 어머니가 그만 하라고 말릴 정도였다.
알고보니 김재영 매니저의 아버지는 구혜선 소속사 대표였다. 구혜선은 "처음엔 몰랐다"며 "강압적인 말투를 쓰는 걸 처음 보고 나중에 많이 가깝죠 라고 물어보고 알았다"고 말했다.
김성훈 대표는 24년 경력으로 조여정, 박선영, 유인나 등 주로 여배우와 일했다고 밝혔다. 구혜선과는 15년째 함께 하고 있으며, 구혜선도 김재영 매니저를 11살 때 봤다고 얘기했다.
한편 구혜선은 배우 안재현과 이혼 후 지난 7월 미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자신의 SNS를 통해 전속계약 소식을 직접 알렸던 구혜선은 "미미엔터테인먼트는 '꽃보다 남자'를 연기하기 이전부터 10년 동안 저와 동고동락한 김성훈 실장이 현재 대표로 계신 곳"이라며 신뢰를 드러낸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 7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구혜선이 출연해 1년차 매니저를 소개했다.
구혜선은 매니저에 대해 "오래 안 사이"라고 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매니저와 가족이 등장했다.
매니저의 아버지는 동선체크를 했냐는 등 시시콜콜한 업무까지 아들에게 얘기했다. 매니저의 어머니가 그만 하라고 말릴 정도였다.
알고보니 김재영 매니저의 아버지는 구혜선 소속사 대표였다. 구혜선은 "처음엔 몰랐다"며 "강압적인 말투를 쓰는 걸 처음 보고 나중에 많이 가깝죠 라고 물어보고 알았다"고 말했다.
김성훈 대표는 24년 경력으로 조여정, 박선영, 유인나 등 주로 여배우와 일했다고 밝혔다. 구혜선과는 15년째 함께 하고 있으며, 구혜선도 김재영 매니저를 11살 때 봤다고 얘기했다.
한편 구혜선은 배우 안재현과 이혼 후 지난 7월 미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자신의 SNS를 통해 전속계약 소식을 직접 알렸던 구혜선은 "미미엔터테인먼트는 '꽃보다 남자'를 연기하기 이전부터 10년 동안 저와 동고동락한 김성훈 실장이 현재 대표로 계신 곳"이라며 신뢰를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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