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일본 도쿄도에서 8일 18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감염자로 확인됐다고 NHK가 보도했다.
하루 신규 감염자가 200명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4일 이후 나흘만이며 6일 연속 100명을 넘고 있다.
189명 중 44%인 84명은 이미 감염된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던 것으로 밝혀졌지만 나머지 56%인 105명은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고 있다.
도쿄의 총 감염자 수는 3만2618명으로 증가했다.
중증 환자는 7일과 변함없이 36명이었고 추가 사망자도 없었다.
한편 홋카이도(北海道)에서는 삿포로(札幌)에거 96명, 홋카이도 37명, 아사히카와(旭川)가 16명, 오타루(小樽) 3명, 하코다테(函館) 1명 등 153명의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새로 확인됐다. 홋카이도의 하루 신규 감염자는 4일 연속 100명을 넘어섰다.
또 70대 여성 1명이 7일 숨져 총 감염자는 4021명, 사망자 수는114명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하루 신규 감염자가 200명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4일 이후 나흘만이며 6일 연속 100명을 넘고 있다.
189명 중 44%인 84명은 이미 감염된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던 것으로 밝혀졌지만 나머지 56%인 105명은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고 있다.
도쿄의 총 감염자 수는 3만2618명으로 증가했다.
중증 환자는 7일과 변함없이 36명이었고 추가 사망자도 없었다.
한편 홋카이도(北海道)에서는 삿포로(札幌)에거 96명, 홋카이도 37명, 아사히카와(旭川)가 16명, 오타루(小樽) 3명, 하코다테(函館) 1명 등 153명의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새로 확인됐다. 홋카이도의 하루 신규 감염자는 4일 연속 100명을 넘어섰다.
또 70대 여성 1명이 7일 숨져 총 감염자는 4021명, 사망자 수는114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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