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분 열차 지연…전동차 출입문 문제
승객 하차 등 불편…현재 정상 운행 중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6일 오후 6시51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을 지나던 전동차가 출입문 이상으로 열차 운행이 지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퇴근길 승객들이 전원 역에서 하차해 다음 차량을 이용하는 불편을 겪었다.
지하철 운행은 약 5분 지연됐으며, 문제 차량은 기지로 보내져 조치 중이라고 한다. 이날 오후 8시 기준 열차 운행은 정상화됐다고 공사 측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퇴근길 승객들이 전원 역에서 하차해 다음 차량을 이용하는 불편을 겪었다.
지하철 운행은 약 5분 지연됐으며, 문제 차량은 기지로 보내져 조치 중이라고 한다. 이날 오후 8시 기준 열차 운행은 정상화됐다고 공사 측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