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58억 규모 사회적기업 투자조합 결성

기사등록 2020/11/08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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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투자조합 결성…11월부터 자금 운용

기업당 최대 5억원…유망기업 10개사 투자

[서울=뉴시스] 고용노동부. (이미지=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용노동부. (이미지=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고용노동부(고용부)가 사회적기업에 대한 자금 공급을 위해 58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운용한다.

고용부는 8일 58억원 규모의 '제6호 사회적기업 투자 조합'을 결성하고 11월부터 자금 운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6호 투자조합은 지난해 청산된 제1호 투자조합의 회수 재원을 활용해 재출자한 정부 예산 40억원,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과 개인 투자자 등이 18억원을 출자해 마련됐다.

운용사로는 소셜벤처, 사회적경제기업 등에 투자를 진행하는 '임팩트 비즈니스' 기업 임팩트스퀘어가 선정됐다.

기업당 최대 투자금은 5억원으로 설정됐다. 성장 가능성이 큰 10개 내외 기업에 투자될 예정이다.

고용부는 지난 2011년부터 사회적 기업 모태 펀드를 통해 초기 자금이 필요한 사회적기업에 투자를 진행해왔다. 현재까지 33개 기업에 총 213억원이 투자됐다. 투자금은 사회적기업의 연구 개발과 시설·설비 투자 자금으로 활용됐다.

사회적기업 투자 조합을 통해 조성된 자금의 60% 이상은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에 투자된다. 40% 가량은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창출 등에 기여하는 중소기업에 투자된다.

송홍석 고용부 통합고용정책국장은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이 지속적으로 공급되고 있지만 규모 면에서 부족한 실정"이라며 "사회적 가치에 기반해 성장하는 기업들이 투자 기반을 확보하고 자금이 적절히 공급될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 모태펀드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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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58억 규모 사회적기업 투자조합 결성

기사등록 2020/11/08 12: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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