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5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3% 오른 3320.13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72% 상승한 1만3894.2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36% 오른 2787.88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86% 오른 3305.58으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미국 대선이라는 불확실성이 해소된데다가 중국내 소비 진작 기대가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중국 제3회 국제수입박람회가 전날 상하이에서 개막했고, 중국은 연중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11월11일)를 앞두고 있다.
시장에서는 자동차, 통신, 주류 등이 강세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3% 오른 3320.13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72% 상승한 1만3894.2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36% 오른 2787.88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86% 오른 3305.58으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미국 대선이라는 불확실성이 해소된데다가 중국내 소비 진작 기대가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중국 제3회 국제수입박람회가 전날 상하이에서 개막했고, 중국은 연중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11월11일)를 앞두고 있다.
시장에서는 자동차, 통신, 주류 등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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