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코미디언 이상운이 건강검진을 꾸준히 받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내 병 걱정 말고 대비하는 법'을 주제로 코너가 꾸려졌다. 게스트로는 이상운과 가수 김정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운은 "건강검진을 잘 받고 있나"라는 물음에 "사실 예전에는 검진을 잘 안 받았다. 겉보기에는 건강해 보이지 않나"라며 "그러다 2012년에 한 방송에서 장난스럽게 건강검진을 받게 됐다. 그때 암세포가 발견됐다. 다음날 바로 병원에 가서 대장에 있는 용종을 떼어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 이후로는 건강검진의 팬이 됐다. 이제는 매년 병원에 가서 대장 검사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내 병 걱정 말고 대비하는 법'을 주제로 코너가 꾸려졌다. 게스트로는 이상운과 가수 김정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운은 "건강검진을 잘 받고 있나"라는 물음에 "사실 예전에는 검진을 잘 안 받았다. 겉보기에는 건강해 보이지 않나"라며 "그러다 2012년에 한 방송에서 장난스럽게 건강검진을 받게 됐다. 그때 암세포가 발견됐다. 다음날 바로 병원에 가서 대장에 있는 용종을 떼어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 이후로는 건강검진의 팬이 됐다. 이제는 매년 병원에 가서 대장 검사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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