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시청. (사진=강릉시청 제공)
[강릉=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강릉시립중앙도서관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12월 재개관한다.
4일 강릉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0년 공공도서관 건립지원 사업에 지난해 10월 선정돼 올해 국비 3억2000만원, 도비 1억4400만원, 시비 3억3600만원 등 총 8억원을 들여 리모델링을 추진했다.
시는 6월 리모델링 공사를 위한 행정절차를 마치고 7월부터 착공해 지난달 말 시설 내부공사를 마무리했다.
도서관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개방형 열람실을 설치했으며, 동아리 활동공간도 확보해 주민 친화적인 개방형 도서관으로 탈바꿈했다.
또 주민들에게 쾌적한 이용환경을 제공하고자 건물 내·외부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자료실 소음차단을 위한 방음시설도 설치했다.
시는 이달 서가정리 및 집기배치 등 개관준비를 마치고 다음달 도서관을 재개관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4일 강릉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0년 공공도서관 건립지원 사업에 지난해 10월 선정돼 올해 국비 3억2000만원, 도비 1억4400만원, 시비 3억3600만원 등 총 8억원을 들여 리모델링을 추진했다.
시는 6월 리모델링 공사를 위한 행정절차를 마치고 7월부터 착공해 지난달 말 시설 내부공사를 마무리했다.
도서관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개방형 열람실을 설치했으며, 동아리 활동공간도 확보해 주민 친화적인 개방형 도서관으로 탈바꿈했다.
또 주민들에게 쾌적한 이용환경을 제공하고자 건물 내·외부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자료실 소음차단을 위한 방음시설도 설치했다.
시는 이달 서가정리 및 집기배치 등 개관준비를 마치고 다음달 도서관을 재개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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