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유정이 지난해 6월7일 오후 같은 장소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진술녹화실로 이동하며 얼굴을 들고 있다. 2019.06.08.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