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4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7% 오른 3273.43으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05% 상승한 1만3586.33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12% 오른 2747.54로 출발했다.
전날 증시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11월11일)를 앞둔 소비 진작 기대로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42% 오른 3271.07로 장을 마감했다.
4일 상승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10시10분(현지시간)께 3270.05를 기록 중이다. 장초반 알리바바테마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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