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인단, 켄터키 8명-버몬트 3명
[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3일(현지시간) 미 대선이 진행 중인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켄터키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는 버몬트에서 승리했다고 AP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AP는 미 동부시간 기준 오후 7시(한국시간 오전 9시) 투표를 마감한 이들 주에서 이 같이 승자를 예측했다.
켄터키는 전통적인 보수 텃밭이고, 버몬트는 가장 진보적인 주들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승리가 확정되면 트럼프 대통령은 켄터키에서 선거인단 8명을, 바이든 후보는 버몬트에서 선거인단 3명을 각각 얻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AP는 미 동부시간 기준 오후 7시(한국시간 오전 9시) 투표를 마감한 이들 주에서 이 같이 승자를 예측했다.
켄터키는 전통적인 보수 텃밭이고, 버몬트는 가장 진보적인 주들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승리가 확정되면 트럼프 대통령은 켄터키에서 선거인단 8명을, 바이든 후보는 버몬트에서 선거인단 3명을 각각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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