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3일(현지시간) 미국 뉴햄프셔의 작은 마을 2곳이 미 대선 투표를 개시했다.
미 언론들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으로 이날 오전 0시(한국시간 3일 오후 2시) 뉴햄프셔 딕스빌노치와 밀스필드에서 가장 먼저 투표권을 행사했다.
이들 마을은 미국에서 투표를 개시하는 전통을 60여년째 이어가고 있다. 또 다른 곳 중 하나였던 뉴햄프셔 하츠로케이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전통을 깨게 됐다.
딕스빌노치 유권자들은 발삼스리조트에 모여 비밀투표를 했다. 투표 후엔 곧바로 결과를 집계한다.
밀스필드는 유권자가 22명으로 공화당원 16명, 민주당원 3명, 무당층 3명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국은 동부 지역에서 서부 지역 방향으로 순차적으로 투표를 실시한다. 투표는 동부시간 기준 4일 오전 1시(한국시간 4일 오후 3시) 모두 마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미 언론들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으로 이날 오전 0시(한국시간 3일 오후 2시) 뉴햄프셔 딕스빌노치와 밀스필드에서 가장 먼저 투표권을 행사했다.
이들 마을은 미국에서 투표를 개시하는 전통을 60여년째 이어가고 있다. 또 다른 곳 중 하나였던 뉴햄프셔 하츠로케이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전통을 깨게 됐다.
딕스빌노치 유권자들은 발삼스리조트에 모여 비밀투표를 했다. 투표 후엔 곧바로 결과를 집계한다.
밀스필드는 유권자가 22명으로 공화당원 16명, 민주당원 3명, 무당층 3명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국은 동부 지역에서 서부 지역 방향으로 순차적으로 투표를 실시한다. 투표는 동부시간 기준 4일 오전 1시(한국시간 4일 오후 3시) 모두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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