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TS 신임 대표, 김승희 전 사장
![[서울=뉴시스] 이재정 메카로 대표(왼쪽)와 문성수 KVTS 대표(오른쪽). (자료제공 = 메카로)](https://img1.newsis.com/2020/11/02/NISI20201102_0000628997_web.jpg?rnd=20201102165510)
[서울=뉴시스] 이재정 메카로 대표(왼쪽)와 문성수 KVTS 대표(오른쪽). (자료제공 = 메카로)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반도체 부품소재 전문기업 ㈜메카로(241770)가 반도체용 특수밸브류 제조 및 판매기업 ㈜KVTS를 인수한다. KVTS 대표는 SK하이닉스 출신 김승희 사장이 맡는다.
메카로는 2일 경기 평택시 본사에서 KVTS 인수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VTS는 지난 2016년 설립된 때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18.8% 성장률을 이어온 중소기업이다. 주요 품목은 반도체용 특수밸브류와 RTP 램프하우징(Lamp housing), Hot N2 등이다. 이들을 국내 및 해외 반도체와 태양전지 장비 고객사에 공급한다.
메카로는 이번 인수를 계기로 부품사업 부문을 다변화하고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히터블럭' 제품에 KVTS의 핵심 기술을 접목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KVTS 신임 대표에 SK하이닉스 엔지니어 출신인 김승희 사장을 영입했다. 김 신임 대표는 "메카로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KVTS 조직 구성과 구체적 운영방안을 수립해 빠른 시간 내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메카로는 반도체 관련 부품과 소재를 동시에 제조하는 기업이다. 반도체 칩을 만드는 웨이퍼에 열 에너지를 균일하게 공급하는 '히터블럭' 부품과 반도체 공정 중 박막을 증착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는 '전구체(Precursor)' 소재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소부장 강소기업 100'에 최종 선정됐다. 향후 5년 간 기술개발부터 사업화 단계까지 최대 182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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