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박종대 기자 = 화성 연쇄살인 사건 등 30년 넘게 미제사건으로 남았던 14건의 살인 범행을 저지른 이춘재(56)가 첫 사건 34년 만에 수원법정에 증인으로 나와 "당시 경찰수사가 제대로 이뤄졌다면 (본인이) 용의선 상에 올랐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지법 형사12부(재판장 박정제) 심리로 2일 열린 이춘재 8차 사건 재심 9차 공판에 이춘재가 검찰과 변호인 양측이 신청한 증인으로 법정에 출석, 이 같이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수원지법 형사12부(재판장 박정제) 심리로 2일 열린 이춘재 8차 사건 재심 9차 공판에 이춘재가 검찰과 변호인 양측이 신청한 증인으로 법정에 출석,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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