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일 이후 도착하는 우편투표 개표 막지 않는다" 대법원 비난
[워싱턴=AP/뉴시스]유세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의 우편투표 및 부재자 투표의 개표와 관련,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노스 캐롤라이나주 히커리에서의 선거 유세를 앞두고 샬럿에서 기자들에게 "선거가 끝나자마자 3일 밤에라도 변호사들과 함께 소송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최근 며칠 동안 선거일 이후 도착하는 우편투표에 대한 개표를 막지 않는다고 대법원을 거듭 공격해 왔다.
트럼프 대통령 측근들은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조기투표에서 상당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믿지만 3일 선거에서 공화당원들의 높은 투표율에 승부를 걸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노스 캐롤라이나주 히커리에서의 선거 유세를 앞두고 샬럿에서 기자들에게 "선거가 끝나자마자 3일 밤에라도 변호사들과 함께 소송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최근 며칠 동안 선거일 이후 도착하는 우편투표에 대한 개표를 막지 않는다고 대법원을 거듭 공격해 왔다.
트럼프 대통령 측근들은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조기투표에서 상당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믿지만 3일 선거에서 공화당원들의 높은 투표율에 승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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