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사상 첫 4연패와 최다우승 견인
이번 시즌 수비형 MF 변신 후 최고의 활약
2020 K리그1 MVP 후보에 올라 수상 유력
![[전주=뉴시스]홍효식 기자 = 1일 오후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전북 현대모터스와 대구 FC의 경기, 전북 조규성이 멀티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20.11.01.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11/01/NISI20201101_0016845696_web.jpg?rnd=20201101163614)
[전주=뉴시스]홍효식 기자 = 1일 오후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전북 현대모터스와 대구 FC의 경기, 전북 조규성이 멀티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20.11.01.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K리그1 사상 첫 4연패와 최다우승을 이끈 미드필더 손준호가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도 자신했다.
전북은 1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파이널A 27라운드 최종전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전북은 19승3무5패(승점 60)를 기록하며 울산 현대(승점 57)를 따돌리고 2017년·2018년·2019년·2020년까지 K리그1 4연패 금자탑을 세웠다. 리그 4연패는 전북이 처음이다.
또 전북은 통산 8회(2009년·2011년·2014년·2015년·2017년·2018년·2019년·2020년) 우승으로 성남FC 전신인 성남 일화(7회)를 제치고 K리그 역대 최다우승팀이 됐다.
손준호는 경기 후 "전북에겐 의미가 많은 경기였다. (이)동국이 형의 마지막이 해피엔딩이라 기쁘고 영광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역전 우승을 했는데, 내년엔 더 강하고 무서운 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시즌 수비형 미드필더로 보직 변경 후 전성기를 맞이한 손준호는 K리그1 최우수선수(MVP) 후보에도 이름을 올려 수상이 유력하다.
손준호는 "축구 선수로 MVP에 오르는 건 생각도 안 해봤다. 팀이 잘해서 올라온 거로 생각한다. 주변에서 기대가 큰데, 우승한 것에 만족한다"라고 말했다.
리그를 제패한 전북은 FA컵과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우승 가능성이 남아 있다. 오는 4일(원정)과 8일(홈)엔 울산과 FA컵 결승전을 치른다.
전북은 1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파이널A 27라운드 최종전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전북은 19승3무5패(승점 60)를 기록하며 울산 현대(승점 57)를 따돌리고 2017년·2018년·2019년·2020년까지 K리그1 4연패 금자탑을 세웠다. 리그 4연패는 전북이 처음이다.
또 전북은 통산 8회(2009년·2011년·2014년·2015년·2017년·2018년·2019년·2020년) 우승으로 성남FC 전신인 성남 일화(7회)를 제치고 K리그 역대 최다우승팀이 됐다.
손준호는 경기 후 "전북에겐 의미가 많은 경기였다. (이)동국이 형의 마지막이 해피엔딩이라 기쁘고 영광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역전 우승을 했는데, 내년엔 더 강하고 무서운 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시즌 수비형 미드필더로 보직 변경 후 전성기를 맞이한 손준호는 K리그1 최우수선수(MVP) 후보에도 이름을 올려 수상이 유력하다.
손준호는 "축구 선수로 MVP에 오르는 건 생각도 안 해봤다. 팀이 잘해서 올라온 거로 생각한다. 주변에서 기대가 큰데, 우승한 것에 만족한다"라고 말했다.
리그를 제패한 전북은 FA컵과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우승 가능성이 남아 있다. 오는 4일(원정)과 8일(홈)엔 울산과 FA컵 결승전을 치른다.
![[전주=뉴시스]홍효식 기자 = 1일 오후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전북 현대모터스와 대구 FC의 경기에서 승리한 전북 현대가 최초 4연패 및 8회 우승을 달성해 선수들이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2020.11.01.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11/01/NISI20201101_0016845872_web.jpg?rnd=20201101183650)
[전주=뉴시스]홍효식 기자 = 1일 오후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전북 현대모터스와 대구 FC의 경기에서 승리한 전북 현대가 최초 4연패 및 8회 우승을 달성해 선수들이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2020.11.01. [email protected]
손준호는 "K리그만 우승하면 FA컵 우승도 할 거란 자신이 있었다. FA컵 우승하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음은 손준호와의 일문일답.
-경기 소감.
"전북에게 많은 의미가 있는 경기였다. 이동국 형의 마지막 해피엔딩이라 기쁘고 영광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역전 우승했는데, 내년엔 더 강하고 무서운 팀이 돼 돌아오겠다"
-우승을 확신한 순간은.
"울산전 경기였다. 한때 5점차까지 뒤쳐졌지만, 선수단 내부에선 따라잡을 수 있단 확신이 있었다. 울산전을 이겼을 때 우승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
-K리그1 최우수선수(MVP) 후보에 올랐다.
◇다음은 손준호와의 일문일답.
-경기 소감.
"전북에게 많은 의미가 있는 경기였다. 이동국 형의 마지막 해피엔딩이라 기쁘고 영광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역전 우승했는데, 내년엔 더 강하고 무서운 팀이 돼 돌아오겠다"
-우승을 확신한 순간은.
"울산전 경기였다. 한때 5점차까지 뒤쳐졌지만, 선수단 내부에선 따라잡을 수 있단 확신이 있었다. 울산전을 이겼을 때 우승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
-K리그1 최우수선수(MVP) 후보에 올랐다.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전북 현대모터스가 하나원큐 K리그1 2020에서 우승을 차지한 1일 전북 전주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 현대모터스 선수들이 이동국 선수의 입장에 박수를 치고 있다. 2020.11.01.pmkeul@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11/01/NISI20201101_0016845818_web.jpg?rnd=20201101173805)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전북 현대모터스가 하나원큐 K리그1 2020에서 우승을 차지한 1일 전북 전주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 현대모터스 선수들이 이동국 선수의 입장에 박수를 치고 있다. [email protected]
"축구 선수로 MVP 올라가는 건 생각도 안 해봤다. 팀이 잘해서 올라온 거라 생각한다. 주변에서 기대가 큰 데, 우승한 것에 만족한다"
-선배 이동국은 어떤 선수이자 동료였나.
"전북에 왔을 때 잘 챙겨주셨다. 선수들에게 조언도 해주시고, 존경스런 부분이 많다. 훈련이나 쉴 때 몸 관리를 보면서 저렇게 해야 오래할 수 있구나 깨달았다. 올 시즌 부상으로 많이 힘들어하셨는데, 3년 동안 정말 많은 걸 배웠다. 동국이형이 떠나서 슬프지만, 제2의 인생을 응원 하겠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전성기를 맞았다.
"신형민 형이 없어 그 자리로 내려가 시즌 초반엔 힘들었는데, 김상식 코치님이 도와주셨다. 원래 그 위치에서 뛰던 분이라 많은 도움을 주셨다. 저의 장점을 더 부각시키기 위해 노력해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
-리그에 이어 FA컵, ACL까지 3관왕에 도전한다.
"K리그만 우승하면 FA컵 우승도 할 거란 자신이 있었다. FA컵도 우승하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선배 이동국은 어떤 선수이자 동료였나.
"전북에 왔을 때 잘 챙겨주셨다. 선수들에게 조언도 해주시고, 존경스런 부분이 많다. 훈련이나 쉴 때 몸 관리를 보면서 저렇게 해야 오래할 수 있구나 깨달았다. 올 시즌 부상으로 많이 힘들어하셨는데, 3년 동안 정말 많은 걸 배웠다. 동국이형이 떠나서 슬프지만, 제2의 인생을 응원 하겠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전성기를 맞았다.
"신형민 형이 없어 그 자리로 내려가 시즌 초반엔 힘들었는데, 김상식 코치님이 도와주셨다. 원래 그 위치에서 뛰던 분이라 많은 도움을 주셨다. 저의 장점을 더 부각시키기 위해 노력해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
-리그에 이어 FA컵, ACL까지 3관왕에 도전한다.
"K리그만 우승하면 FA컵 우승도 할 거란 자신이 있었다. FA컵도 우승하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